광주시, ‘재난도우미’ 등 폭염대책 추진

입력 2021.07.22 (10:16) 수정 2021.07.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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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폭염 취약계층 특별관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동네 경로당과 행복복지센터 등에 무더위쉼터를 천5백곳으로 확대하고 냉방비 3억원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2,240명을 운영해 취약계층 방문과 더불어 폭염행동요령 등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또 교차로 등 424곳에 그늘막을 운영하고 살수차 28대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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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재난도우미’ 등 폭염대책 추진
    • 입력 2021-07-22 10:16:55
    • 수정2021-07-22 10:27:45
    930뉴스(광주)
광주시가 폭염 취약계층 특별관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동네 경로당과 행복복지센터 등에 무더위쉼터를 천5백곳으로 확대하고 냉방비 3억원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2,240명을 운영해 취약계층 방문과 더불어 폭염행동요령 등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또 교차로 등 424곳에 그늘막을 운영하고 살수차 28대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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