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주 중앙소방학교에 생활치료센터 운영
입력 2021.07.22 (21:48)
수정 2021.07.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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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코로나19 확진자 병상 확보를 위해 내일부터 공주시 사곡면 중앙소방학교에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는 충남 지역 경증 환자 1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충청남도는 충남지역 확진자를 입원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이 487명 정도지만, 이 가운데 가동률이 67%에 육박하고 있는데다,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별도의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는 충남 지역 경증 환자 1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충청남도는 충남지역 확진자를 입원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이 487명 정도지만, 이 가운데 가동률이 67%에 육박하고 있는데다,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별도의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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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공주 중앙소방학교에 생활치료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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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21:48:19
- 수정2021-07-22 21:50:51
충청남도가 코로나19 확진자 병상 확보를 위해 내일부터 공주시 사곡면 중앙소방학교에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는 충남 지역 경증 환자 1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충청남도는 충남지역 확진자를 입원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이 487명 정도지만, 이 가운데 가동률이 67%에 육박하고 있는데다,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별도의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는 충남 지역 경증 환자 1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충청남도는 충남지역 확진자를 입원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이 487명 정도지만, 이 가운데 가동률이 67%에 육박하고 있는데다,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별도의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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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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