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공동체 회복 위한 특별 사면 건의”

입력 2021.07.22 (21:49) 수정 2021.07.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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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가 강정마을 주민 사법처리자 사면 복권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2일) 청와대 등 중앙부처에 특별사면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원 지사는 건의문을 통해 “지금까지 39명이 사면됐을 뿐 아직도 많은 분이 사면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제주도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사법적 제재로 고통받고 있는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사면 복원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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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 공동체 회복 위한 특별 사면 건의”
    • 입력 2021-07-22 21:49:18
    • 수정2021-07-22 21:53:55
    뉴스9(제주)
원희룡 제주지사가 강정마을 주민 사법처리자 사면 복권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2일) 청와대 등 중앙부처에 특별사면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원 지사는 건의문을 통해 “지금까지 39명이 사면됐을 뿐 아직도 많은 분이 사면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제주도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사법적 제재로 고통받고 있는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사면 복원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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