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주말 동안 찜통더위 계속…건강관리 유의

입력 2021.07.23 (08:09) 수정 2021.07.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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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밖에 잠시만 서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힙니다.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당분간 하늘도 대체로 맑게 드러나 햇볕이 더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 광주가 36도로 어제보다도 3도가량이나 높은 기온 예상되고요,

주말 동안에도 계속해서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특보도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진도와 완도, 여수는 폭염주의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시고, 수분 섭취 충분히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가끔만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은 광주 24도, 나주 22도로 어제보다 다소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장성과 화순 36도까지 치솟아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2도, 고흥 33도, 순천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목포 34도, 완도 33도 등 서부 지역은 대부분 33~34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31~34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남쪽 먼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모레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높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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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주말 동안 찜통더위 계속…건강관리 유의
    • 입력 2021-07-23 08:09:46
    • 수정2021-07-23 08:20:36
    뉴스광장(광주)
요즘 밖에 잠시만 서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힙니다.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당분간 하늘도 대체로 맑게 드러나 햇볕이 더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 광주가 36도로 어제보다도 3도가량이나 높은 기온 예상되고요,

주말 동안에도 계속해서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특보도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진도와 완도, 여수는 폭염주의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시고, 수분 섭취 충분히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가끔만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은 광주 24도, 나주 22도로 어제보다 다소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장성과 화순 36도까지 치솟아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2도, 고흥 33도, 순천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목포 34도, 완도 33도 등 서부 지역은 대부분 33~34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31~34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남쪽 먼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모레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높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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