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원통 37.3도…강원 대부분 폭염특보 계속

입력 2021.07.23 (19:30) 수정 2021.07.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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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인제 원통이 37.3도 까지 올랐고 양구 36.7, 홍천 36.3, 춘천 35.9도를 기록하는 등 영서 대부분 지역이 35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현재 춘천과 양구, 원주 등 11개 시군엔 폭염경보가,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강원도 일부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을 보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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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원통 37.3도…강원 대부분 폭염특보 계속
    • 입력 2021-07-23 19:30:57
    • 수정2021-07-23 19:55:57
    뉴스9(춘천)
강원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인제 원통이 37.3도 까지 올랐고 양구 36.7, 홍천 36.3, 춘천 35.9도를 기록하는 등 영서 대부분 지역이 35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현재 춘천과 양구, 원주 등 11개 시군엔 폭염경보가, 태백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강원도 일부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을 보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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