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폭염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격상 운영

강원도의 폭염 전담반이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돼 운영됩니다.

재난본부는 폭염 상황을 총괄하고 복지, 농축산, 에너지 등 9개 분야에서 관리대책을 추진합니다.

대책본부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1,400여 곳을 운영하고, 농어업인과 산업현장 노동자를 위한 휴식시간제도 운영을 권고합니다.

또, 건강관리사와 노인돌보미 등 8,000여 명으로 재난 도우미를 꾸려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