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단지 토지주 도로 철거 승소…“항소 검토”
입력 2021.07.23 (19:39)
수정 2021.07.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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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과 관련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로부터 땅을 되찾은 한 토지주가 단지 내 도로를 철거하라는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오늘(23일) 토지주 진 모 씨가 지난 2019년 10월 JDC를 상대로 낸 도로시설 등 철거·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앞으로 확정 판결이 나올 경우 JDC가 도로를 철거해야 할 상황에 놓인 가운데 JDC는 법리 검토를 벌여 항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오늘(23일) 토지주 진 모 씨가 지난 2019년 10월 JDC를 상대로 낸 도로시설 등 철거·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앞으로 확정 판결이 나올 경우 JDC가 도로를 철거해야 할 상황에 놓인 가운데 JDC는 법리 검토를 벌여 항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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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래단지 토지주 도로 철거 승소…“항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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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3 19:39:42
- 수정2021-07-23 19:43:50
좌초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과 관련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로부터 땅을 되찾은 한 토지주가 단지 내 도로를 철거하라는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오늘(23일) 토지주 진 모 씨가 지난 2019년 10월 JDC를 상대로 낸 도로시설 등 철거·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앞으로 확정 판결이 나올 경우 JDC가 도로를 철거해야 할 상황에 놓인 가운데 JDC는 법리 검토를 벌여 항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오늘(23일) 토지주 진 모 씨가 지난 2019년 10월 JDC를 상대로 낸 도로시설 등 철거·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앞으로 확정 판결이 나올 경우 JDC가 도로를 철거해야 할 상황에 놓인 가운데 JDC는 법리 검토를 벌여 항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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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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