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뇌염 매개 모기 올해 강원도 첫 발견
입력 2021.07.23 (19:40)
수정 2021.07.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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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춘천과 강릉 등 8개 지역에서 7월 셋째 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주 정도 늦게 확인된 겁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일본뇌염 환자 1명이 발생했으며, 올해는 아직까지 환자가 없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춘천과 강릉 등 8개 지역에서 7월 셋째 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주 정도 늦게 확인된 겁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일본뇌염 환자 1명이 발생했으며, 올해는 아직까지 환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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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뇌염 매개 모기 올해 강원도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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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3 19:40:28
- 수정2021-07-23 19:55:58
강원도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춘천과 강릉 등 8개 지역에서 7월 셋째 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주 정도 늦게 확인된 겁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일본뇌염 환자 1명이 발생했으며, 올해는 아직까지 환자가 없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춘천과 강릉 등 8개 지역에서 7월 셋째 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주 정도 늦게 확인된 겁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일본뇌염 환자 1명이 발생했으며, 올해는 아직까지 환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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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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