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안면 인식기술 적용해 실명 확인
입력 2021.07.26 (07:49)
수정 2021.07.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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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안면인식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비대면 실명 확인은 은행 직원과 고객의 영상 통화로 이뤄졌지만 앞으로는 모바일뱅킹에 저장된 신분증과 휴대전화 촬영 화면을 안면인식 시스템으로 대조하는 방식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부산은행은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별도의 신분 확인 절차 없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과 보안카드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비대면 실명 확인은 은행 직원과 고객의 영상 통화로 이뤄졌지만 앞으로는 모바일뱅킹에 저장된 신분증과 휴대전화 촬영 화면을 안면인식 시스템으로 대조하는 방식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부산은행은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별도의 신분 확인 절차 없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과 보안카드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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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 안면 인식기술 적용해 실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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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6 07:49:00
- 수정2021-07-26 07:58:47
BNK부산은행은 안면인식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비대면 실명 확인은 은행 직원과 고객의 영상 통화로 이뤄졌지만 앞으로는 모바일뱅킹에 저장된 신분증과 휴대전화 촬영 화면을 안면인식 시스템으로 대조하는 방식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부산은행은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별도의 신분 확인 절차 없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과 보안카드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비대면 실명 확인은 은행 직원과 고객의 영상 통화로 이뤄졌지만 앞으로는 모바일뱅킹에 저장된 신분증과 휴대전화 촬영 화면을 안면인식 시스템으로 대조하는 방식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부산은행은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별도의 신분 확인 절차 없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과 보안카드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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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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