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방학 급식비 기준보다 적어”
입력 2021.07.26 (21:46)
수정 2021.07.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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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일부 시·군에서 방학 동안 결식아동에게 지급하는 급식비가 보건복지부 권고 기준인 한 끼 6천 원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오늘 발표한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청주시와 음성, 진천, 보은, 옥천, 영동 등 6개 시·군은 방학 기간 급식비를 5천 원만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여연대는 급식비 지급 방식도 지역 상품권이나 카드 등 제각각이라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오늘 발표한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청주시와 음성, 진천, 보은, 옥천, 영동 등 6개 시·군은 방학 기간 급식비를 5천 원만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여연대는 급식비 지급 방식도 지역 상품권이나 카드 등 제각각이라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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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식아동 방학 급식비 기준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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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6 21:46:36
- 수정2021-07-26 21:53:07
충북 일부 시·군에서 방학 동안 결식아동에게 지급하는 급식비가 보건복지부 권고 기준인 한 끼 6천 원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오늘 발표한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청주시와 음성, 진천, 보은, 옥천, 영동 등 6개 시·군은 방학 기간 급식비를 5천 원만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여연대는 급식비 지급 방식도 지역 상품권이나 카드 등 제각각이라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오늘 발표한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청주시와 음성, 진천, 보은, 옥천, 영동 등 6개 시·군은 방학 기간 급식비를 5천 원만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여연대는 급식비 지급 방식도 지역 상품권이나 카드 등 제각각이라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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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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