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입력 2021.07.26 (23:18) 수정 2021.07.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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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보물창고'로 불리는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지구상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중요 서식지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며 만장일치로 등재를 결정했습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곳은 서천갯벌, 고창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 등 네 곳으로 모두 습지보호지역입니다.

'한국의 갯벌'이 세계유산에 등재됨에따라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유산은 15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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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 입력 2021-07-26 23:18:36
    • 수정2021-07-26 2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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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보물창고'로 불리는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지구상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중요 서식지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며 만장일치로 등재를 결정했습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곳은 서천갯벌, 고창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 등 네 곳으로 모두 습지보호지역입니다.

'한국의 갯벌'이 세계유산에 등재됨에따라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유산은 15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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