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국회법 처리 위한 제반 절차 시작”
입력 2021.07.27 (07:54)
수정 2021.07.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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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박용진 의원은 어제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관련해 “국회 운영위원장이 선출된 만큼 국회에서 국회법 처리를 위한 제반 절차들이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국회 분원 설치인지 전부 이전인지 부분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대통령과 외교·안보를 제외한 정부 대부분이 이전한 상태이니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엿습니다.
박 의원은 서울·세종 등 두 개 특별시와 두 개 수도를 놓는 ‘양경제’와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국회 분원 설치인지 전부 이전인지 부분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대통령과 외교·안보를 제외한 정부 대부분이 이전한 상태이니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엿습니다.
박 의원은 서울·세종 등 두 개 특별시와 두 개 수도를 놓는 ‘양경제’와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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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국회법 처리 위한 제반 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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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07:54:58
- 수정2021-07-27 10:20:47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박용진 의원은 어제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관련해 “국회 운영위원장이 선출된 만큼 국회에서 국회법 처리를 위한 제반 절차들이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국회 분원 설치인지 전부 이전인지 부분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대통령과 외교·안보를 제외한 정부 대부분이 이전한 상태이니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엿습니다.
박 의원은 서울·세종 등 두 개 특별시와 두 개 수도를 놓는 ‘양경제’와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국회 분원 설치인지 전부 이전인지 부분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대통령과 외교·안보를 제외한 정부 대부분이 이전한 상태이니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엿습니다.
박 의원은 서울·세종 등 두 개 특별시와 두 개 수도를 놓는 ‘양경제’와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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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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