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 공무원 ‘부적절 술자리’ 진상규명 촉구”
입력 2021.07.27 (21:57)
수정 2021.07.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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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위 공무원들이 업체 관계자들과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져 국민권익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도 비판에 나섰습니다.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 방역에 솔선수범해야 할 고위 공무원들이 업체 관계자들과 유흥주점에서 술파티를 벌인 것 자체가 충격적이라며 수사당국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제주도 역시 사실 관계를 파악해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 방역에 솔선수범해야 할 고위 공무원들이 업체 관계자들과 유흥주점에서 술파티를 벌인 것 자체가 충격적이라며 수사당국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제주도 역시 사실 관계를 파악해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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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직 공무원 ‘부적절 술자리’ 진상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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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21:57:39
- 수정2021-07-27 22:15:56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1/07/27/80_5243335.jpg)
제주도 고위 공무원들이 업체 관계자들과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져 국민권익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도 비판에 나섰습니다.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 방역에 솔선수범해야 할 고위 공무원들이 업체 관계자들과 유흥주점에서 술파티를 벌인 것 자체가 충격적이라며 수사당국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제주도 역시 사실 관계를 파악해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 방역에 솔선수범해야 할 고위 공무원들이 업체 관계자들과 유흥주점에서 술파티를 벌인 것 자체가 충격적이라며 수사당국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제주도 역시 사실 관계를 파악해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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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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