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천 간이하수처리장 강행보다 의견 수렴 먼저”

입력 2021.07.27 (21:59) 수정 2021.07.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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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동 곤을마을 주민들과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북천 간이하수처리장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0년동안 화북천을 막는 하수중계펌프장으로 악취와 물난리 피해를 겪어 왔다며, 추가 하수처리시설을 짓겠다면 투명한 정보 공개와 주민 의겸수렴이 먼저라고 비판하고 주민 9백여 명의 서명을 담은 청원을 도의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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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북천 간이하수처리장 강행보다 의견 수렴 먼저”
    • 입력 2021-07-27 21:59:17
    • 수정2021-07-27 22:10:29
    뉴스9(제주)
제주시 화북동 곤을마을 주민들과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북천 간이하수처리장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0년동안 화북천을 막는 하수중계펌프장으로 악취와 물난리 피해를 겪어 왔다며, 추가 하수처리시설을 짓겠다면 투명한 정보 공개와 주민 의겸수렴이 먼저라고 비판하고 주민 9백여 명의 서명을 담은 청원을 도의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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