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종사자 “불법 지입제도 당장 개선하라”

입력 2021.07.27 (22:01) 수정 2021.07.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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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는 오늘(27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처우와 ‘지입 운행’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실제로는 개인 소유인 전세버스가 서류상 법인 명의인 탓에, 지입 운수종사자들이 고용유지지원금과 재난지원금은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제주도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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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버스 종사자 “불법 지입제도 당장 개선하라”
    • 입력 2021-07-27 22:01:01
    • 수정2021-07-27 22:11:02
    뉴스9(제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는 오늘(27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처우와 ‘지입 운행’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실제로는 개인 소유인 전세버스가 서류상 법인 명의인 탓에, 지입 운수종사자들이 고용유지지원금과 재난지원금은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제주도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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