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시내 아파트 승강기 멈춰…25명 갇혔다가 구조
입력 2021.07.28 (07:42)
수정 2021.07.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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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 저녁 7시 20분쯤 익산시 영등동 모 아파트에 정전이 발생해 승강기가 멈춰 서면서 주민 25명이 안에 갇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익산소방서와 한전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승강기 안에 갇힌 주민들을 3십여 분 만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내 변압기 과부하에 따른 정전으로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익산소방서와 한전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승강기 안에 갇힌 주민들을 3십여 분 만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내 변압기 과부하에 따른 정전으로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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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시내 아파트 승강기 멈춰…25명 갇혔다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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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8 07:42:47
- 수정2021-07-28 08:07:47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plaza/2021/07/28/90_5243501.jpg)
어제(27) 저녁 7시 20분쯤 익산시 영등동 모 아파트에 정전이 발생해 승강기가 멈춰 서면서 주민 25명이 안에 갇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익산소방서와 한전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승강기 안에 갇힌 주민들을 3십여 분 만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내 변압기 과부하에 따른 정전으로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익산소방서와 한전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승강기 안에 갇힌 주민들을 3십여 분 만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내 변압기 과부하에 따른 정전으로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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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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