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학교 설립 박차…부산시, LH 등과 협약

입력 2021.07.28 (07:48) 수정 2021.07.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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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학교 건립을 위해 부산시가 LH를 비롯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명지2단계 개발이익을 활용해 경제자유구역 내 부산시 소유 땅에 LH가 국제학교를 건립하고 이를 부산시에 기부채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올해 안에 건축설계를 시작할 방침이며, 학교는 영국 런던 남부 크로이던주에 본교를 둔 왕실 후원학교, 로얄러셀스쿨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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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국제학교 설립 박차…부산시, LH 등과 협약
    • 입력 2021-07-28 07:47:59
    • 수정2021-07-28 08:07:22
    뉴스광장(부산)
명지국제학교 건립을 위해 부산시가 LH를 비롯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명지2단계 개발이익을 활용해 경제자유구역 내 부산시 소유 땅에 LH가 국제학교를 건립하고 이를 부산시에 기부채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올해 안에 건축설계를 시작할 방침이며, 학교는 영국 런던 남부 크로이던주에 본교를 둔 왕실 후원학교, 로얄러셀스쿨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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