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고수온주의보 임박…적조 예찰 강화

입력 2021.07.28 (10:05) 수정 2021.07.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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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에 고수온주의보 발령이 임박해 경상남도가 적조 예찰을 강화했습니다.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남해안 적조 우려 해역 39곳에 전담 예찰반을 가동하고 있고, 어촌계와 어민 260명으로 꾸린 상시 감시망의 감시 수위를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를 보면 지난주 남해안 연안 수온이 25.5~29.1℃로 고수온에 어류가 폐사하거나 유해성 적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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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 고수온주의보 임박…적조 예찰 강화
    • 입력 2021-07-28 10:05:22
    • 수정2021-07-28 10:25:32
    930뉴스(창원)
경남 남해안에 고수온주의보 발령이 임박해 경상남도가 적조 예찰을 강화했습니다.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남해안 적조 우려 해역 39곳에 전담 예찰반을 가동하고 있고, 어촌계와 어민 260명으로 꾸린 상시 감시망의 감시 수위를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를 보면 지난주 남해안 연안 수온이 25.5~29.1℃로 고수온에 어류가 폐사하거나 유해성 적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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