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관련 5명 등 지역서 143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7.29 (21:46) 수정 2021.07.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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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94명, 세종 5명, 충남 44명입니다.

대전에서는 태권도장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33명으로 늘었고, 대덕구의 한 복지관과 관련해서도 직원과 10대 원생 등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습니다.

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둔산동의 연기학원, 택배회사 등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도 5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남에서는 서천과 청양을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44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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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장 관련 5명 등 지역서 143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7-29 21:46:55
    • 수정2021-07-29 22:07:40
    뉴스9(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94명, 세종 5명, 충남 44명입니다.

대전에서는 태권도장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33명으로 늘었고, 대덕구의 한 복지관과 관련해서도 직원과 10대 원생 등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습니다.

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둔산동의 연기학원, 택배회사 등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도 5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남에서는 서천과 청양을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44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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