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안 고수온 주의보 발령…수온 널뛰기 현상 발생
입력 2021.07.29 (21:53)
수정 2021.07.29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부산 청사포부터 전남 진도 해안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해 발령했습니다.
수과원은 현재 부산 앞바다 수온이 27.5도까지 올라가 고수온 기준인 28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과원은 또 내일쯤 기장 앞바다에서는 냉수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수온이 5도 이상 크게 내려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과원은 현재 부산 앞바다 수온이 27.5도까지 올라가 고수온 기준인 28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과원은 또 내일쯤 기장 앞바다에서는 냉수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수온이 5도 이상 크게 내려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연안 고수온 주의보 발령…수온 널뛰기 현상 발생
-
- 입력 2021-07-29 21:53:48
- 수정2021-07-29 22:08:34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부산 청사포부터 전남 진도 해안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해 발령했습니다.
수과원은 현재 부산 앞바다 수온이 27.5도까지 올라가 고수온 기준인 28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과원은 또 내일쯤 기장 앞바다에서는 냉수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수온이 5도 이상 크게 내려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과원은 현재 부산 앞바다 수온이 27.5도까지 올라가 고수온 기준인 28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과원은 또 내일쯤 기장 앞바다에서는 냉수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수온이 5도 이상 크게 내려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최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