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찌르기” 후배들도 구슬땀으로 응원합니다!
입력 2021.07.30 (21:49)
수정 2021.07.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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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 속에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선 바로 동의대 출신입니다.
세계 펜싱 정상에 선 선배들을 응원하며,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동의대 펜싱팀을, 김계애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막내였던 구본길, 이번엔 베테랑이 돼 피스트에 올랐습니다.
체력이 떨어진 주자와 교체되는 김준호 역시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마침내 올림픽 2연패의 역사를 이뤄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그 중심에 선 구본길, 김준호가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운 곳은 바로, 동의대학교입니다.
2001년 사브르 종목으로 창단한 동의대 펜싱팀.
선배들의 금빛 활약을 지켜본 후배들은 다음 달 대통령배 대회를 겸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다음 올림픽 준비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도경동/부산 동의대 4학년 : "보면서 내가 나갔으면 이렇게 (경기) 했겠다 하는 상상도 많이 하고…제 꿈이 올림픽 무대에 서는 건데 올림픽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올림픽이 끝나도 펜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랐습니다.
[한우리/부산 동의대 펜싱팀 감독 : "올림픽 기간뿐만 아니라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돋움해서 인재들이 발굴돼서 한국 펜싱이 세계 무대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대 출신의 한주열 코치가 이끄는 여자 사브르 대표팀에는 동의대 출신 최수연, 윤지수가 출전해 이번 주말 또 한 번 금빛 찌르기에 도전합니다.
["동의대 펜싱 화이팅! 대한민국 펜싱 화이팅!"]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 속에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선 바로 동의대 출신입니다.
세계 펜싱 정상에 선 선배들을 응원하며,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동의대 펜싱팀을, 김계애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막내였던 구본길, 이번엔 베테랑이 돼 피스트에 올랐습니다.
체력이 떨어진 주자와 교체되는 김준호 역시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마침내 올림픽 2연패의 역사를 이뤄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그 중심에 선 구본길, 김준호가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운 곳은 바로, 동의대학교입니다.
2001년 사브르 종목으로 창단한 동의대 펜싱팀.
선배들의 금빛 활약을 지켜본 후배들은 다음 달 대통령배 대회를 겸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다음 올림픽 준비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도경동/부산 동의대 4학년 : "보면서 내가 나갔으면 이렇게 (경기) 했겠다 하는 상상도 많이 하고…제 꿈이 올림픽 무대에 서는 건데 올림픽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올림픽이 끝나도 펜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랐습니다.
[한우리/부산 동의대 펜싱팀 감독 : "올림픽 기간뿐만 아니라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돋움해서 인재들이 발굴돼서 한국 펜싱이 세계 무대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대 출신의 한주열 코치가 이끄는 여자 사브르 대표팀에는 동의대 출신 최수연, 윤지수가 출전해 이번 주말 또 한 번 금빛 찌르기에 도전합니다.
["동의대 펜싱 화이팅! 대한민국 펜싱 화이팅!"]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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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빛 찌르기” 후배들도 구슬땀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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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7-30 21: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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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 속에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선 바로 동의대 출신입니다.
세계 펜싱 정상에 선 선배들을 응원하며,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동의대 펜싱팀을, 김계애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막내였던 구본길, 이번엔 베테랑이 돼 피스트에 올랐습니다.
체력이 떨어진 주자와 교체되는 김준호 역시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마침내 올림픽 2연패의 역사를 이뤄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그 중심에 선 구본길, 김준호가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운 곳은 바로, 동의대학교입니다.
2001년 사브르 종목으로 창단한 동의대 펜싱팀.
선배들의 금빛 활약을 지켜본 후배들은 다음 달 대통령배 대회를 겸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다음 올림픽 준비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도경동/부산 동의대 4학년 : "보면서 내가 나갔으면 이렇게 (경기) 했겠다 하는 상상도 많이 하고…제 꿈이 올림픽 무대에 서는 건데 올림픽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올림픽이 끝나도 펜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랐습니다.
[한우리/부산 동의대 펜싱팀 감독 : "올림픽 기간뿐만 아니라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돋움해서 인재들이 발굴돼서 한국 펜싱이 세계 무대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대 출신의 한주열 코치가 이끄는 여자 사브르 대표팀에는 동의대 출신 최수연, 윤지수가 출전해 이번 주말 또 한 번 금빛 찌르기에 도전합니다.
["동의대 펜싱 화이팅! 대한민국 펜싱 화이팅!"]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 속에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선 바로 동의대 출신입니다.
세계 펜싱 정상에 선 선배들을 응원하며,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동의대 펜싱팀을, 김계애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막내였던 구본길, 이번엔 베테랑이 돼 피스트에 올랐습니다.
체력이 떨어진 주자와 교체되는 김준호 역시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마침내 올림픽 2연패의 역사를 이뤄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그 중심에 선 구본길, 김준호가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운 곳은 바로, 동의대학교입니다.
2001년 사브르 종목으로 창단한 동의대 펜싱팀.
선배들의 금빛 활약을 지켜본 후배들은 다음 달 대통령배 대회를 겸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다음 올림픽 준비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도경동/부산 동의대 4학년 : "보면서 내가 나갔으면 이렇게 (경기) 했겠다 하는 상상도 많이 하고…제 꿈이 올림픽 무대에 서는 건데 올림픽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올림픽이 끝나도 펜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랐습니다.
[한우리/부산 동의대 펜싱팀 감독 : "올림픽 기간뿐만 아니라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돋움해서 인재들이 발굴돼서 한국 펜싱이 세계 무대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대 출신의 한주열 코치가 이끄는 여자 사브르 대표팀에는 동의대 출신 최수연, 윤지수가 출전해 이번 주말 또 한 번 금빛 찌르기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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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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