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대금’ 문제로 고층 옥상서 소동…30대 구조
입력 2021.07.30 (21:53)
수정 2021.07.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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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 옥상 난간에 한 남성이 걸터앉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했고, 이 노동자는 2시간여 만에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이 30대 노동자가 공사 대금 지불 문제로 호텔 측과 갈등을 빚다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했고, 이 노동자는 2시간여 만에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이 30대 노동자가 공사 대금 지불 문제로 호텔 측과 갈등을 빚다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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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대금’ 문제로 고층 옥상서 소동…3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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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30 21:53:43
- 수정2021-07-30 22:04:25
오늘 오전 8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 옥상 난간에 한 남성이 걸터앉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했고, 이 노동자는 2시간여 만에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이 30대 노동자가 공사 대금 지불 문제로 호텔 측과 갈등을 빚다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했고, 이 노동자는 2시간여 만에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이 30대 노동자가 공사 대금 지불 문제로 호텔 측과 갈등을 빚다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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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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