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째 전북 전역 ‘폭염특보’…밤사이 소나기 ‘주의’

입력 2021.08.03 (21:56) 수정 2021.08.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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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째 전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전북은 전주 완산의 한낮 최고기온이 33.3도를 기록하는 등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밤사이에는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한낮에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지면서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폭염과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충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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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째 전북 전역 ‘폭염특보’…밤사이 소나기 ‘주의’
    • 입력 2021-08-03 21:56:03
    • 수정2021-08-03 22:03:32
    뉴스9(전주)
보름째 전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전북은 전주 완산의 한낮 최고기온이 33.3도를 기록하는 등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밤사이에는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한낮에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지면서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폭염과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충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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