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메타버스 플랫폼’에 관광 명소 홍보

전 세계 2억 명이 가상공간 속에서 관광지를 둘러보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전주한옥마을과 전주역 앞 첫마중길 등이 주요 관광 명소로 홍보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메타버스의 글로벌 플랫폼인 ‘제페토’를 활용해 한옥마을 태조로와 전주역 앞 첫마중길 등 관광명소를 가상공간으로 구현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이번 메타버스를 활용한 홍보가 이른바 ‘글로벌 Z세대’를 대상으로 한 선도적 마케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