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전북 선수단, 권영중·송재호, 공희용 동메달

입력 2021.08.04 (09:58) 수정 2021.08.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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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 가운데 전북 출신 선수들이 동메달 2개를 땄습니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익산시청 권영준과 전북체고 출신 송재호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복식 배드민턴 경기에서도 전북은행의 공희용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앞으로 경기가 끝나지 않은 여자 배구에는 이소영과 오지영, 남자 야구에는 차우찬, 육상 마라톤에는 심종섭 선수가 출전해 승전보를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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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전북 선수단, 권영중·송재호, 공희용 동메달
    • 입력 2021-08-04 09:58:13
    • 수정2021-08-04 10:07:11
    930뉴스(전주)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 가운데 전북 출신 선수들이 동메달 2개를 땄습니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익산시청 권영준과 전북체고 출신 송재호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복식 배드민턴 경기에서도 전북은행의 공희용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앞으로 경기가 끝나지 않은 여자 배구에는 이소영과 오지영, 남자 야구에는 차우찬, 육상 마라톤에는 심종섭 선수가 출전해 승전보를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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