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증언] “온 마을이 불바다”…김승자 할머니의 오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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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희생자들의 증언으로 4·3의 역사를 기록하는 KBS 연속기획 쉰일곱 번째 순서입니다.
김승자 할머니는 4·3 당시 마을에서 벌어진 학살 사건의 충격과 친인척들의 죽음으로 평생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유용두, 강재윤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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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증언] “온 마을이 불바다”…김승자 할머니의 오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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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19:37:38
- 수정2021-08-05 19:44:55
생존희생자들의 증언으로 4·3의 역사를 기록하는 KBS 연속기획 쉰일곱 번째 순서입니다.
김승자 할머니는 4·3 당시 마을에서 벌어진 학살 사건의 충격과 친인척들의 죽음으로 평생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유용두, 강재윤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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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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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윤 기자 jae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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