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서울·세종 ‘양 경제’ 정책 필요”

입력 2021.08.05 (21:45) 수정 2021.08.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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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대선경선후보가 ‘과학수도로서의 대전’을 강조하고, 서울과 세종을 둘로 나누는 ‘양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전은 미래 산업의 도시로서 연구 역량과 관련 기업들의 자산이 있는 지역”이라며 “대전을 4차 산업혁명도시로서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 세종 이전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면서도 지역별 특성에 맞게 청와대와 외교, 안보, 국방 관련 부처는 서울에 남아있어야 한다며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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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진 의원,“서울·세종 ‘양 경제’ 정책 필요”
    • 입력 2021-08-05 21:45:43
    • 수정2021-08-05 21:59:48
    뉴스9(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대선경선후보가 ‘과학수도로서의 대전’을 강조하고, 서울과 세종을 둘로 나누는 ‘양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전은 미래 산업의 도시로서 연구 역량과 관련 기업들의 자산이 있는 지역”이라며 “대전을 4차 산업혁명도시로서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 세종 이전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면서도 지역별 특성에 맞게 청와대와 외교, 안보, 국방 관련 부처는 서울에 남아있어야 한다며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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