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속초·고성 9일부터 2단계로 하향…7개 시군 3단계

입력 2021.08.06 (19:32) 수정 2021.08.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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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6일) 비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강원도도 지역별 거리두기를 조정했습니다.

강원도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전문가 자문을 고려해 오는 9일 0시부터 태백과 속초·고성의 거리두기를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인구 10만 명 이상인 춘천,원주,강릉과 동해, 삼척, 철원, 양양 등 7개 시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나머지 11개 시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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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속초·고성 9일부터 2단계로 하향…7개 시군 3단계
    • 입력 2021-08-06 19:32:12
    • 수정2021-08-06 19:53:59
    뉴스7(춘천)
정부가 오늘(6일) 비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강원도도 지역별 거리두기를 조정했습니다.

강원도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전문가 자문을 고려해 오는 9일 0시부터 태백과 속초·고성의 거리두기를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인구 10만 명 이상인 춘천,원주,강릉과 동해, 삼척, 철원, 양양 등 7개 시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나머지 11개 시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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