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호남 방문 잇따라
입력 2021.08.07 (21:27)
수정 2021.08.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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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순회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호남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경선 후보는 오늘 구례 5일 시장과 양정마을 등 작년 수해피해 지역을 시찰한 뒤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낙연·박용진 후보는 내일 열리는 고 김홍빈 대장의 영결식에 직접 참여한 뒤 지역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고, 다른 후보들 역시 호남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경선 후보는 오늘 구례 5일 시장과 양정마을 등 작년 수해피해 지역을 시찰한 뒤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낙연·박용진 후보는 내일 열리는 고 김홍빈 대장의 영결식에 직접 참여한 뒤 지역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고, 다른 후보들 역시 호남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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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호남 방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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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7 21:27:20
- 수정2021-08-07 21:41:04
다음 달 순회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호남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경선 후보는 오늘 구례 5일 시장과 양정마을 등 작년 수해피해 지역을 시찰한 뒤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낙연·박용진 후보는 내일 열리는 고 김홍빈 대장의 영결식에 직접 참여한 뒤 지역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고, 다른 후보들 역시 호남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경선 후보는 오늘 구례 5일 시장과 양정마을 등 작년 수해피해 지역을 시찰한 뒤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낙연·박용진 후보는 내일 열리는 고 김홍빈 대장의 영결식에 직접 참여한 뒤 지역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고, 다른 후보들 역시 호남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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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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