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수 LG화학공장 감전사 ‘전원 공급 경위’ 조사

입력 2021.08.07 (21:34) 수정 2021.08.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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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여수산단 LG화학공장에서 발생한 20대 직원의 감전 사망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사고 당시 발전기 전원이 공급된 경위에 대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숨진 직원 29살 허모 씨가 발전기 배전함의 문을 열어 확인하는 과정에서 감전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점검 작업 중 전기가 공급된 이유에 대해 현장 총괄 책임자와 직원 등 5명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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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여수 LG화학공장 감전사 ‘전원 공급 경위’ 조사
    • 입력 2021-08-07 21:34:01
    • 수정2021-08-07 21:50:14
    뉴스9(광주)
지난 4일 여수산단 LG화학공장에서 발생한 20대 직원의 감전 사망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사고 당시 발전기 전원이 공급된 경위에 대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숨진 직원 29살 허모 씨가 발전기 배전함의 문을 열어 확인하는 과정에서 감전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점검 작업 중 전기가 공급된 이유에 대해 현장 총괄 책임자와 직원 등 5명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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