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발 여수행 여객선 기관 문제로 정상운항 차질
입력 2021.08.07 (21:54)
수정 2021.08.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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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4시 제주항을 출발해 여수로 가던 여객선 한일골드스텔라호가 기관 문제가 발생하며 정상 속도보다 느리게 운항해 일부 승객들이 불안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여객선에는 승객 5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해경은 경비정을 여객선 주변으로 보내 운항 상태 등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며 추가 문제가 없으면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은 밤 10시30분쯤 여수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객선에는 승객 5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해경은 경비정을 여객선 주변으로 보내 운항 상태 등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며 추가 문제가 없으면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은 밤 10시30분쯤 여수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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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출발 여수행 여객선 기관 문제로 정상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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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7 21:54:24
- 수정2021-08-07 22:02:27
오늘(7일) 오후 4시 제주항을 출발해 여수로 가던 여객선 한일골드스텔라호가 기관 문제가 발생하며 정상 속도보다 느리게 운항해 일부 승객들이 불안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여객선에는 승객 5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해경은 경비정을 여객선 주변으로 보내 운항 상태 등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며 추가 문제가 없으면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은 밤 10시30분쯤 여수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객선에는 승객 5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해경은 경비정을 여객선 주변으로 보내 운항 상태 등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며 추가 문제가 없으면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은 밤 10시30분쯤 여수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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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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