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현대차 판매 2.4%↓…올해들어 첫 감소
입력 2021.08.07 (23:14)
수정 2021.08.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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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월간 판매량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30만 9천여 대를 판매해 일년 전보다 2.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22.6%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4.2%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함께 아산공장이 전기차 전환을 위해 지난달부터 휴업에 들어가면서 판매가 다소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30만 9천여 대를 판매해 일년 전보다 2.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22.6%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4.2%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함께 아산공장이 전기차 전환을 위해 지난달부터 휴업에 들어가면서 판매가 다소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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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현대차 판매 2.4%↓…올해들어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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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7 23:14:24
- 수정2021-08-07 23:37:44
현대차의 월간 판매량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30만 9천여 대를 판매해 일년 전보다 2.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22.6%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4.2%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함께 아산공장이 전기차 전환을 위해 지난달부터 휴업에 들어가면서 판매가 다소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30만 9천여 대를 판매해 일년 전보다 2.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22.6%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4.2%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함께 아산공장이 전기차 전환을 위해 지난달부터 휴업에 들어가면서 판매가 다소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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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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