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3도 이상 폭염 일수 13.8일…역대 3위
입력 2021.08.09 (08:23)
수정 2021.08.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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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충북 지역의 폭염 일수가 역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6일까지 청주 등 5개 관측 지점에서 기록된 33도 이상의 폭염 일수 평균치는 13.8일로 2018년 23일, 1994년 21.2일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이는 올해 장마가 17일로 평년 한 달보다 짧았고, 고온건조한 티벳 고기압과 온난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모두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6일까지 청주 등 5개 관측 지점에서 기록된 33도 이상의 폭염 일수 평균치는 13.8일로 2018년 23일, 1994년 21.2일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이는 올해 장마가 17일로 평년 한 달보다 짧았고, 고온건조한 티벳 고기압과 온난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모두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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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33도 이상 폭염 일수 13.8일…역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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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08:23:04
- 수정2021-08-09 09:43:02

올해 들어 충북 지역의 폭염 일수가 역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6일까지 청주 등 5개 관측 지점에서 기록된 33도 이상의 폭염 일수 평균치는 13.8일로 2018년 23일, 1994년 21.2일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이는 올해 장마가 17일로 평년 한 달보다 짧았고, 고온건조한 티벳 고기압과 온난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모두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6일까지 청주 등 5개 관측 지점에서 기록된 33도 이상의 폭염 일수 평균치는 13.8일로 2018년 23일, 1994년 21.2일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이는 올해 장마가 17일로 평년 한 달보다 짧았고, 고온건조한 티벳 고기압과 온난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모두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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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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