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세계 고양이의 날(8일)’…32년간 길고양이 돌본 여성 눈길
입력 2021.08.09 (10:55)
수정 2021.08.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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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어제는 국제동물복지기금에서 정한 세계 고양이의 날이었는데요,
동지중해의 섬나라 사이프러스에서 수십 년 동안 떠돌이 고양이들의 식사를 챙기는 여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양이 부인'이라고 불리는 77살 영국인 할머니, 게이너 조르조 씨인데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같이 지정된 시내의 8곳을 들러 길 잃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지난 32년 동안 주로 사비를 들여 약 160마리의 길고양이를 꾸준히 돌봐 왔다고 하는데요,
사람과 달리 아프다고 말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야생 고양이들의 아픔을 모른척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동지중해의 섬나라 사이프러스에서 수십 년 동안 떠돌이 고양이들의 식사를 챙기는 여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양이 부인'이라고 불리는 77살 영국인 할머니, 게이너 조르조 씨인데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같이 지정된 시내의 8곳을 들러 길 잃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지난 32년 동안 주로 사비를 들여 약 160마리의 길고양이를 꾸준히 돌봐 왔다고 하는데요,
사람과 달리 아프다고 말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야생 고양이들의 아픔을 모른척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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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세계 고양이의 날(8일)’…32년간 길고양이 돌본 여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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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10:55:37
- 수정2021-08-09 11:00:15
8월 8일, 어제는 국제동물복지기금에서 정한 세계 고양이의 날이었는데요,
동지중해의 섬나라 사이프러스에서 수십 년 동안 떠돌이 고양이들의 식사를 챙기는 여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양이 부인'이라고 불리는 77살 영국인 할머니, 게이너 조르조 씨인데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같이 지정된 시내의 8곳을 들러 길 잃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지난 32년 동안 주로 사비를 들여 약 160마리의 길고양이를 꾸준히 돌봐 왔다고 하는데요,
사람과 달리 아프다고 말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야생 고양이들의 아픔을 모른척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동지중해의 섬나라 사이프러스에서 수십 년 동안 떠돌이 고양이들의 식사를 챙기는 여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양이 부인'이라고 불리는 77살 영국인 할머니, 게이너 조르조 씨인데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같이 지정된 시내의 8곳을 들러 길 잃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지난 32년 동안 주로 사비를 들여 약 160마리의 길고양이를 꾸준히 돌봐 왔다고 하는데요,
사람과 달리 아프다고 말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야생 고양이들의 아픔을 모른척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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