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학생 입시 차별 전수조사”…교육부 사과 촉구

입력 2021.08.09 (19:33) 수정 2021.08.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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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장애인 수험생을 떨어뜨리려고 입학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오늘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어 장애 학생에 대한 입시 차별 전수조사와 교육부 장관의 대국민 사과, 진주교대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진주교대는 2018년 전형 당시 입학관리팀장이 입학사정관에게 시각장애 1급인 수험생에게 최하점을 주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교육부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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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 학생 입시 차별 전수조사”…교육부 사과 촉구
    • 입력 2021-08-09 19:33:25
    • 수정2021-08-09 19: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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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장애인 수험생을 떨어뜨리려고 입학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오늘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어 장애 학생에 대한 입시 차별 전수조사와 교육부 장관의 대국민 사과, 진주교대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진주교대는 2018년 전형 당시 입학관리팀장이 입학사정관에게 시각장애 1급인 수험생에게 최하점을 주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교육부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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