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경보’ 어류 폐사 누적 382만 마리
입력 2021.08.09 (21:50)
수정 2021.08.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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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경남 남해안의 양식장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9일) 통영과 거제 27개 어가에서 우럭과 돌돔 등 130만 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경남의 누적 고수온 피해는 모두 64개 어가에서 382만 마리, 67억 9천여만 원 규모입니다.
오늘 거제시 둔덕면 양식어가 3곳은 피해 예방을 위해 우럭과 감성돔 어린 고기 21만 6천 마리를 긴급 방류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9일) 통영과 거제 27개 어가에서 우럭과 돌돔 등 130만 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경남의 누적 고수온 피해는 모두 64개 어가에서 382만 마리, 67억 9천여만 원 규모입니다.
오늘 거제시 둔덕면 양식어가 3곳은 피해 예방을 위해 우럭과 감성돔 어린 고기 21만 6천 마리를 긴급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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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온 경보’ 어류 폐사 누적 382만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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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21:50:55
- 수정2021-08-09 21:54:08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경남 남해안의 양식장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9일) 통영과 거제 27개 어가에서 우럭과 돌돔 등 130만 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경남의 누적 고수온 피해는 모두 64개 어가에서 382만 마리, 67억 9천여만 원 규모입니다.
오늘 거제시 둔덕면 양식어가 3곳은 피해 예방을 위해 우럭과 감성돔 어린 고기 21만 6천 마리를 긴급 방류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9일) 통영과 거제 27개 어가에서 우럭과 돌돔 등 130만 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경남의 누적 고수온 피해는 모두 64개 어가에서 382만 마리, 67억 9천여만 원 규모입니다.
오늘 거제시 둔덕면 양식어가 3곳은 피해 예방을 위해 우럭과 감성돔 어린 고기 21만 6천 마리를 긴급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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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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