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지적장애 50대 실종 11일째
입력 2021.08.09 (21:52)
수정 2021.08.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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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지적 장애를 앓는 50살 송모 씨가 열흘 넘게 연락이 끊어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달 30일 법주사 행사에 참석한다며 머물던 숙박 업소를 나간 뒤로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구조대 등은 수색용 드론까지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송 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달 30일 법주사 행사에 참석한다며 머물던 숙박 업소를 나간 뒤로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구조대 등은 수색용 드론까지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송 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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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서 지적장애 50대 실종 1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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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9 21:52:41
- 수정2021-08-09 21:54:10
보은군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지적 장애를 앓는 50살 송모 씨가 열흘 넘게 연락이 끊어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달 30일 법주사 행사에 참석한다며 머물던 숙박 업소를 나간 뒤로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구조대 등은 수색용 드론까지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송 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달 30일 법주사 행사에 참석한다며 머물던 숙박 업소를 나간 뒤로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구조대 등은 수색용 드론까지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송 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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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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