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철새 ‘중대백로’ 번식 장면 포착
입력 2021.08.10 (07:51)
수정 2021.08.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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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철새 생태원의 중대백로 3마리가 부화한 뒤 자연으로 날아간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처음 관찰됐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철새 생태원 관찰 카메라를 통해 중대백로 새끼가 부화해 둥지를 떠나는 과정이 포착됐다며, 번식 과정을 교육자료로 제작하고, 철새도시 홍보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대백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철새로, 태화강을 찾는 백로류 가운데 왜가리 다음으로 크기가 큰 종입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철새 생태원 관찰 카메라를 통해 중대백로 새끼가 부화해 둥지를 떠나는 과정이 포착됐다며, 번식 과정을 교육자료로 제작하고, 철새도시 홍보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대백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철새로, 태화강을 찾는 백로류 가운데 왜가리 다음으로 크기가 큰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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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 철새 ‘중대백로’ 번식 장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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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0 07:51:10
- 수정2021-08-10 08:06:28
태화강 철새 생태원의 중대백로 3마리가 부화한 뒤 자연으로 날아간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처음 관찰됐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철새 생태원 관찰 카메라를 통해 중대백로 새끼가 부화해 둥지를 떠나는 과정이 포착됐다며, 번식 과정을 교육자료로 제작하고, 철새도시 홍보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대백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철새로, 태화강을 찾는 백로류 가운데 왜가리 다음으로 크기가 큰 종입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철새 생태원 관찰 카메라를 통해 중대백로 새끼가 부화해 둥지를 떠나는 과정이 포착됐다며, 번식 과정을 교육자료로 제작하고, 철새도시 홍보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대백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철새로, 태화강을 찾는 백로류 가운데 왜가리 다음으로 크기가 큰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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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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