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8.11 (06:01) 수정 2021.08.1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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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첫 2천 명대…전방위 확산에 ‘비상’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첫 환자가 나온지 1년 6개월 만에 최대 수친데, 수도권 비수도권 할 것 없이 유행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신 부족에 사망↑…산소 공급관 파열 11명 사망

백신 확보가 어려운 저개발국가들에선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한 병원에선 산소 공급관이 파열돼 코로나 환자 11명이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北 “대가 치를 것”…美 “적대적 의도 없어”

한미연합훈련 사전 연습이 시작되자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비난한 가운데 복원됐던 남북 통신선의 통화도 불발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연합훈련은 방어적 성격으로 적대적 의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특검 “증거 조작 없었다”…유족 반발

세월호 특검이 참사 관련 증거 조작은 없었다는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영상 데이터 조작 의혹 등은 근거가 없다는 건데 유족들은 수사가 미진하다며 반발했습니다.

무더위 계속…제주 비·내륙 소나기

폭염의 기세가 꺾이긴 했지만 한낮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제주엔 비가, 강원 등 내륙 곳곳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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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11 06:01:14
    • 수정2021-08-11 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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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첫 2천 명대…전방위 확산에 ‘비상’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첫 환자가 나온지 1년 6개월 만에 최대 수친데, 수도권 비수도권 할 것 없이 유행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신 부족에 사망↑…산소 공급관 파열 11명 사망

백신 확보가 어려운 저개발국가들에선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한 병원에선 산소 공급관이 파열돼 코로나 환자 11명이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北 “대가 치를 것”…美 “적대적 의도 없어”

한미연합훈련 사전 연습이 시작되자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비난한 가운데 복원됐던 남북 통신선의 통화도 불발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연합훈련은 방어적 성격으로 적대적 의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특검 “증거 조작 없었다”…유족 반발

세월호 특검이 참사 관련 증거 조작은 없었다는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영상 데이터 조작 의혹 등은 근거가 없다는 건데 유족들은 수사가 미진하다며 반발했습니다.

무더위 계속…제주 비·내륙 소나기

폭염의 기세가 꺾이긴 했지만 한낮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제주엔 비가, 강원 등 내륙 곳곳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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