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방직 김용주 前 회장 동상 인근에 ‘단죄문’ 설치

입력 2021.08.11 (22:08) 수정 2021.08.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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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전남방직 공장에 설치된 김용주 전 회장 동상 인근에 단죄문을 설치했습니다.

광주시는 김 전 회장이 일제 강점기 시절에 경상북도 도회의원 등을 지내며 일제 찬양과 황국신민화 정책 선전 등 친일 반민족행위를 했던 만큼 식민통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단죄문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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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방직 김용주 前 회장 동상 인근에 ‘단죄문’ 설치
    • 입력 2021-08-11 22:08:41
    • 수정2021-08-11 22:10:57
    뉴스9(광주)
광주시가 전남방직 공장에 설치된 김용주 전 회장 동상 인근에 단죄문을 설치했습니다.

광주시는 김 전 회장이 일제 강점기 시절에 경상북도 도회의원 등을 지내며 일제 찬양과 황국신민화 정책 선전 등 친일 반민족행위를 했던 만큼 식민통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단죄문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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