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 지인들과 술자리 갖다 성추행 혐의로 신고당해

입력 2021.08.12 (06:23) 수정 2022.07.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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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가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지인들과 새벽에 술자리를 갖다, 성추행 혐의로 신고 당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로 현직 판사인 30대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당시 다른 6명과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돼 이들이 감염병 예방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추후보도] 성추행 의혹 제기됐던 현직 판사에 검찰 ‘혐의없음’ 처분

본 방송은 지난 2021년 8월 12일 뉴스에서 〈현직판사, 7명 술자리에 성추행 의혹까지〉라는 제목으로 현직 판사 A 씨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다,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까지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강제추형 혐의를 받은 A 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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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판사, 지인들과 술자리 갖다 성추행 혐의로 신고당해
    • 입력 2021-08-12 06:23:37
    • 수정2022-07-18 15:11:50
    뉴스광장 1부
현직 판사가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지인들과 새벽에 술자리를 갖다, 성추행 혐의로 신고 당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로 현직 판사인 30대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당시 다른 6명과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돼 이들이 감염병 예방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추후보도] 성추행 의혹 제기됐던 현직 판사에 검찰 ‘혐의없음’ 처분

본 방송은 지난 2021년 8월 12일 뉴스에서 〈현직판사, 7명 술자리에 성추행 의혹까지〉라는 제목으로 현직 판사 A 씨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다,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까지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강제추형 혐의를 받은 A 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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