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광주 광산-대구 수성, ‘행복동맹’ 자매결연 외

광주 광산구와 대구 수성구가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영호남의 상생을 실현하는 '행복동맹'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해 9월 영·호남화합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구 수성구가 먼저 자매결연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광주 동구,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광주 동구가 남광주 시장에서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폭염에 지친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얼음생수와 부채 그리고 마스크를 나눠주며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광주 동구는 이례적인 폭염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전통시장의 고충이 심해지고 있다면서 이 같은 캠페인을 다른 전통시장에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남군,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인증 현판식

해남군이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인증업체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국산김치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가 들어간 김치를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식당을 인증하는 제도로 해남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백8십여 개 업체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신안군-땅콩가공전문업체, 제품개발 MOU

신안군이 지역 땅콩산업 발전을 위해 땅콩가공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땅콩산업 육성과 가공품 개발에 대한 협력 그리고 가공품 공동개발과 포장재 기술 개발에 서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단신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