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검 침입 흉기 난동 40대, 구속영장 발부
입력 2021.08.12 (07:54)
수정 2021.08.12 (0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고등검찰청에 침입해 검찰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9일 오전 광주고검 청사에서 검찰 공무원에게 1미터 길이의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며 흉기 난동을 벌인 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9일 오전 광주고검 청사에서 검찰 공무원에게 1미터 길이의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며 흉기 난동을 벌인 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고검 침입 흉기 난동 40대, 구속영장 발부
-
- 입력 2021-08-12 07:54:40
- 수정2021-08-12 08:34:48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plaza/2021/08/12/80_5254447.jpg)
광주고등검찰청에 침입해 검찰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9일 오전 광주고검 청사에서 검찰 공무원에게 1미터 길이의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며 흉기 난동을 벌인 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9일 오전 광주고검 청사에서 검찰 공무원에게 1미터 길이의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며 흉기 난동을 벌인 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