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거시설 경매 낙찰률 전국 최고
입력 2021.08.12 (08:06)
수정 2021.08.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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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 주거시설의 경매 낙찰가율과 낙찰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의 지난달 경매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의 경매 물건 '낙찰률'은 68.1%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주거시설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 역시 99.7%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값 상승에 따라 저렴한 주택 매수 기회를 찾으려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경매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의 지난달 경매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의 경매 물건 '낙찰률'은 68.1%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주거시설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 역시 99.7%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값 상승에 따라 저렴한 주택 매수 기회를 찾으려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경매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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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주거시설 경매 낙찰률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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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08:06:19
- 수정2021-08-12 08:34:13

지난달 대구 주거시설의 경매 낙찰가율과 낙찰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의 지난달 경매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의 경매 물건 '낙찰률'은 68.1%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주거시설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 역시 99.7%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값 상승에 따라 저렴한 주택 매수 기회를 찾으려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경매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의 지난달 경매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의 경매 물건 '낙찰률'은 68.1%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주거시설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 역시 99.7%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값 상승에 따라 저렴한 주택 매수 기회를 찾으려는 수요자들의 심리가 경매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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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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