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접종 지연…전교조 “학사 조정해야”
입력 2021.08.12 (08:17)
수정 2021.08.12 (0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수급 문제로 초·중 교원들의 2차 예방 접종이 2주 미뤄지자 전교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충북본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 당국이 접종 연기에 대한 보완책 없이 등교를 강행하고 있다면서, 학사 일정 조정과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교원부터 다음 주, 예정대로 2차 접종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초·중학교 교원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교조 충북본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 당국이 접종 연기에 대한 보완책 없이 등교를 강행하고 있다면서, 학사 일정 조정과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교원부터 다음 주, 예정대로 2차 접종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초·중학교 교원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원 접종 지연…전교조 “학사 조정해야”
-
- 입력 2021-08-12 08:17:44
- 수정2021-08-12 08:33:08
코로나19 예방 백신 수급 문제로 초·중 교원들의 2차 예방 접종이 2주 미뤄지자 전교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충북본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 당국이 접종 연기에 대한 보완책 없이 등교를 강행하고 있다면서, 학사 일정 조정과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교원부터 다음 주, 예정대로 2차 접종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초·중학교 교원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교조 충북본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 당국이 접종 연기에 대한 보완책 없이 등교를 강행하고 있다면서, 학사 일정 조정과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교원부터 다음 주, 예정대로 2차 접종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초·중학교 교원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