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태풍 직격탄 맞은 유명 ‘호박’ 조형물
입력 2021.08.12 (11:01)
수정 2021.08.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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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태풍 루핏이 일본 가가와현 나오시마섬 해변을 덮친 지난 9일, 거대한 호박 모양 조형물이 파도에 맞아 뒹굴었습니다.
이 조형물, 알고 보니 일본의 유명 현대 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적인 작품, ‘호박’이었는데요,
섬의 상징과도 같이 야외 부두에 전시돼 있던 작품이 태풍에 바다로 떠내려간 겁니다.
높이 2m, 폭 2.5m의 강화 플라스틱 소재인 호박 작품은 이후 회수가 됐지만 해안 바위에 부딪혀 금이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조형물, 알고 보니 일본의 유명 현대 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적인 작품, ‘호박’이었는데요,
섬의 상징과도 같이 야외 부두에 전시돼 있던 작품이 태풍에 바다로 떠내려간 겁니다.
높이 2m, 폭 2.5m의 강화 플라스틱 소재인 호박 작품은 이후 회수가 됐지만 해안 바위에 부딪혀 금이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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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태풍 직격탄 맞은 유명 ‘호박’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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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11:01:51
- 수정2021-08-12 11:05:29

9호 태풍 루핏이 일본 가가와현 나오시마섬 해변을 덮친 지난 9일, 거대한 호박 모양 조형물이 파도에 맞아 뒹굴었습니다.
이 조형물, 알고 보니 일본의 유명 현대 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적인 작품, ‘호박’이었는데요,
섬의 상징과도 같이 야외 부두에 전시돼 있던 작품이 태풍에 바다로 떠내려간 겁니다.
높이 2m, 폭 2.5m의 강화 플라스틱 소재인 호박 작품은 이후 회수가 됐지만 해안 바위에 부딪혀 금이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조형물, 알고 보니 일본의 유명 현대 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적인 작품, ‘호박’이었는데요,
섬의 상징과도 같이 야외 부두에 전시돼 있던 작품이 태풍에 바다로 떠내려간 겁니다.
높이 2m, 폭 2.5m의 강화 플라스틱 소재인 호박 작품은 이후 회수가 됐지만 해안 바위에 부딪혀 금이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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