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한여름 밤 우주쇼 ‘페르세우스 유성우’ 언제 볼까?

입력 2021.08.12 (16:48) 수정 2021.08.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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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밤의 우주쇼…'페르세우스 유성'
페르세우스 유성은 133년 주기로 태양을 도는 '스위프트 터틀 혜성'의 잔여물인데요, 매년 8월 지구가 '스위프트 터틀'궤도를 지나는데 혜성의 잔여물이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유성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오늘 밤, 올해 최대 별똥별 쏟아져요"
초승달이 뜨는 요즘은 밤하늘 깜깜해서 유성우를 관측하기에 최적이라고 합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오늘 밤 부터 내일 새벽까지 북동쪽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데요, 내일 새벽 4시에 가장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깜깜하고 사방 트인 곳에서 보시면 밤하늘을 수놓으며 쏟아지는 별똥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양구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실시간으로 유튜브로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떨어지는 유성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글 구성: 김지혜, 영상편집: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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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사건건] 한여름 밤 우주쇼 ‘페르세우스 유성우’ 언제 볼까?
    • 입력 2021-08-12 16:48:08
    • 수정2021-08-12 18:33:41
    사사건건
■ 한여름 밤의 우주쇼…'페르세우스 유성'
페르세우스 유성은 133년 주기로 태양을 도는 '스위프트 터틀 혜성'의 잔여물인데요, 매년 8월 지구가 '스위프트 터틀'궤도를 지나는데 혜성의 잔여물이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유성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오늘 밤, 올해 최대 별똥별 쏟아져요"
초승달이 뜨는 요즘은 밤하늘 깜깜해서 유성우를 관측하기에 최적이라고 합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오늘 밤 부터 내일 새벽까지 북동쪽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데요, 내일 새벽 4시에 가장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깜깜하고 사방 트인 곳에서 보시면 밤하늘을 수놓으며 쏟아지는 별똥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양구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실시간으로 유튜브로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떨어지는 유성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글 구성: 김지혜, 영상편집: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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