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정의선 현대차 회장 장남 약식기소

입력 2021.08.12 (21:47) 수정 2021.08.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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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큰아들 22살 정 모 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4시 40분쯤, 술을 마신 뒤 SUV 차량을 몰고 가다 서울 청담대교 진입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정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64%였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10일 정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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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운전’ 정의선 현대차 회장 장남 약식기소
    • 입력 2021-08-12 21:47:54
    • 수정2021-08-12 2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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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큰아들 22살 정 모 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4시 40분쯤, 술을 마신 뒤 SUV 차량을 몰고 가다 서울 청담대교 진입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정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64%였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10일 정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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