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호 도의원 “비자림로 공사재개 결의안 제출할 것”

입력 2021.08.12 (21:51) 수정 2021.08.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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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하순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 비자림로 공사재개 결의안이 제출될 전망입니다.

고용호 도의원은 3년 동안 공사가 중단된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의 재개를 위한 결의안을 이번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대천교차로에서 금백조로 입구까지 2.9km 구간을 확·포장하는 비자림로 확장 건설공사는, 환경훼손 논란 등으로 공사 중지와 재개를 반복하다가 지난해 6월 공사가 다시 중단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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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호 도의원 “비자림로 공사재개 결의안 제출할 것”
    • 입력 2021-08-12 21:51:22
    • 수정2021-08-12 21:52:51
    뉴스9(제주)
이달 하순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 비자림로 공사재개 결의안이 제출될 전망입니다.

고용호 도의원은 3년 동안 공사가 중단된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의 재개를 위한 결의안을 이번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대천교차로에서 금백조로 입구까지 2.9km 구간을 확·포장하는 비자림로 확장 건설공사는, 환경훼손 논란 등으로 공사 중지와 재개를 반복하다가 지난해 6월 공사가 다시 중단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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