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신속히 결단해야”
입력 2021.08.12 (21:52)
수정 2021.08.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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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4년이 넘었다"며 "아프고 힘든데 구속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인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또 카이스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집단 소송을 이끌어 탈원전 정책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4년이 넘었다"며 "아프고 힘든데 구속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인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또 카이스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집단 소송을 이끌어 탈원전 정책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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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신속히 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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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21:52:17
- 수정2021-08-12 21:54:19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4년이 넘었다"며 "아프고 힘든데 구속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인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또 카이스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집단 소송을 이끌어 탈원전 정책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4년이 넘었다"며 "아프고 힘든데 구속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인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또 카이스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집단 소송을 이끌어 탈원전 정책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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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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